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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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우리은행이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글로벌 무역갈등, 국내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여신지원그룹 직속 ‘위기기업선제대응ACT(Ag
2025-04-25이연아 기자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계 1위 SBI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합니다. 교보생명은 금융 계열사 포트폴리오에 비은행 부문까지 확장하고, 지주사 전환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김도하 기잡니다. 교보생명이 SBI저
2025-04-25김도하 기자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카카오뱅크가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시장 공략에 나서며 시장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진출에 이어, 오는 6월에는 태국 금융지주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뛰어든 태국 가상은행 인
2025-04-25이연아 기자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K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패션플랫폼 무신사와 입점한 패션 브랜드들이 잇따라 국내 증시 입성 채비에 나섰습니다. 모처럼 K패션 기업공개(IPO)시장이 붐비는 모습인데, 이달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상장한 '락피쉬웨더웨어' 브랜
2025-04-25김보연 기자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61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우리금융은 명예퇴직비용 등 일회성 비용과
2025-04-25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8142억원…중기대출시장 점유율 24% 넘었다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8142억원…중기대출시장 점유율 24% 넘었다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142억원을 시현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814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은행의 별도
2025-04-25이연아 기자
BNK금융 1분기 순익 1666억원…전년比 33.2% 감소
BNK금융 1분기 순익 1666억원…전년比 33.2% 감소
BNK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은행과 비은행 부문 순익이 감소 영향으로 1666억원을 시현했다. BNK금융은 올해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16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2%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025-04-25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1분기 1조1277억원 순익 달성…전년比 9.1% 증가 
하나금융 1분기 1조1277억원 순익 달성…전년比 9.1% 증가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1277억원을 시현했다. 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조12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하나·외환은행이 공식 통합한 2015년
2025-04-25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4883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4883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신한금융그룹이 은행의 기업대출 성장과 증권 등 비은행 자회사 정상화 노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883억원을 시현했다. 신한금융은 25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으로 집
2025-04-25이연아 기자
에스엠,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 나타날 것…목표가↑-유안타
에스엠,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 나타날 것…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5일 에스엠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2분기부터 주력 아티스트 활동 재개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16.7% 상향조
2025-04-25김수윤 기자
코스피, 장 초반 올라 2540대 회복…코스닥도 상승
코스피, 장 초반 올라 2540대 회복…코스닥도 상승
코스피가 25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254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4.33포인트(0.96%) 오른 2546.6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2.26포인트(0.88%) 오른 2544.59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
2025-04-25김수윤 기자
SK하이닉스, 불확실성 확대에도 1분기 차별화된 실적 기록-NH
SK하이닉스, 불확실성 확대에도 1분기 차별화된 실적 기록-NH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불확실성 확대에도 경쟁사들 대비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2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그대로 유지했다. NH투자증권 류영호 연구원은 "1분기를 포함한 짧은 하락
2025-04-25김수윤 기자
주담대·신용대출 동반 상승…심상찮은 가계부채
주담대·신용대출 동반 상승…심상찮은 가계부채
이번달 보름 사이 가계대출이 2조원 이상 늘며, 심상치 않은 증가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와 함께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신용대출이 급증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은행권은 가계대출 관리 차원에서 대출
2025-04-24이연아 기자
인적분할-상장 시동 건 빗썸, 오너 리스크 '숙제'
인적분할-상장 시동 건 빗썸, 오너 리스크 '숙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보류했던 인적분할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사업구조를 재편해 하반기 기업공개를 재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배구조 투명성과 오너 리스크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025-04-24김도하 기자
'脫한전' 러시에도…신고가 뚫은 한국전력 주가
'脫한전' 러시에도…신고가 뚫은 한국전력 주가
최근 대기업들이 '전기 직접 구매'에 나서며 이른바 '탈(脫)한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전력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 탄력을 받으며 52주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접 구매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 제한적
2025-04-24김보연 기자
강석훈 산은 회장
강석훈 산은 회장 "HMM 지분 매각 심각하게 고민"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HMM 지분 매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넥스트라운드 인 실리콘밸리’ 행사 후 특파원
2025-04-24김수윤 기자
J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628억원…전년比 6% 감소
J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628억원…전년比 6% 감소
J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1628억원으로 나타났다. JB금융은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11.6%, 총자산이익률(ROA) 0.99%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JB금융은 동일업종 최고
2025-04-24이연아 기자
KB금융, 1분기 순익 1조6973억원…전년比 62.9% 증가
KB금융, 1분기 순익 1조6973억원…전년比 62.9% 증가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1조7000억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규모다.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전입의 기저효과가 소
2025-04-24이연아 기자
코스피, 한미 통상협의 앞두고 2520선 약보합 마감
코스피, 한미 통상협의 앞두고 2520선 약보합 마감
코스피가 24일 이날 밤 한미 간 통상협의를 앞두고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3포인트(0.13%) 내린 2522.33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1%) 내린 2525.34로
2025-04-24김수윤 기자
이복현 “MBK, 홈플 회생신청 상당기간 전부터 준비…검찰 통보”
이복현 “MBK, 홈플 회생신청 상당기간 전부터 준비…검찰 통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및 회생절차와 관련해 “MBK파트너스가 사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한 정황과 상당 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신청을 준비한 증거를
2025-04-2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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