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문화·생활
입력 2025-04-25 16:54:07
수정 2025-04-25 16:54:26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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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화사한 첫사랑 이미지 그려내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그 시절 송혜교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얼굴. 신예 배우 모희서가 풀하우스 OST의 리메이크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사랑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가수 범진이 부른 ‘처음 그 자리에’는 드라마 풀하우스의 대표 OST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한류 명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리메이크 뮤직비디오는 원곡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상미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한 신예 배우 모희서의 청초한 미모와 감정선이 살아 있는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희서는 누구나 마음속에 한 번쯤 품었을 법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인물로 등장해, 청순한 이미지와 감성 깊은 분위기로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벚꽃길의 설렘부터 정류장에서 마주한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의 흐름을 잔잔하게 따라간다. 특히 벚꽃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웃는 희서의 모습은 청초하고 화사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그려내며 “그 시절 송혜교가 떠오른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공개 직후 SNS와 유튜브 댓글에는 “송혜교 전성기 때가 생각났다”, “진짜 국민 첫사랑 계보를 잇게 생겼다”, “이 배우 누구야?”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모희서는 단숨에 차세대 첫사랑 여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고윤정, 한소희를 잇는 감성 여배우가 나타났다”, “브랜드 앰버서더 후보 1순위”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모희서는 명품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청순함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겸비한 신예로, 향후 광고·드라마·영화·패션 매거진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이 예상된다.
현재 모희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화보 장인급 비주얼과 함께 데뷔작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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