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쾌거

바이러스
이슈와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지쳐 있는 시기, 무엇보다 자영업자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럴 때 단순히 본사 브랜드가 아닌 상생의 동반자로써 고통을 나누고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많다.
이들을 통틀어 ‘착한프랜차이즈’라고 명명하고 있는데,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정성을 다한 피자 레시피를 제공 중인
‘뽕뜨락피자’ 역시 이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뽕뜨락’의 모태인 ㈜웰빙을만드는사람들은 최근 다양한 사회적 재능기부를
통해 국민 복지향상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 받으며, 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가맹점을
대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을 넘어 사회적으로, 혹은 업계 전반에 ‘착한 영향력’을 선사하면서 혁신 기부문화를 이끌어갈 사회적 소양을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앞서 언급했듯 바이러스 이슈와 여러 가지 악재 속 힘이 되는 행보를 보여주면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가맹점주의 비용분담 가맹본부’(착한프랜차이즈)로 인정 받았다.
어려운 때
본사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3월 한 달 간 전 가맹점 대상 로열티 면제라는 ‘통’큰 결정을 내린 브랜드의 행보는 동종업계는 물론 외식 시장 전반에
큰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뽕뜨락’의 선한 영향력과 착한 프랜차이즈로써의 본받을 만한 행보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정성을 담은 레시피 제공을 통해서도
구현됐다. 나의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피자라는 마음으로 처음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 들어선 창업주의 마음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이것이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 ‘뽕뜨락피자’ ㈜웰빙을만드는사람들 중소벤처기업청장상 및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 이유다.
㈜웰빙을만드는사람들의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을 위한 최고의 맛과 퀄리티의 피자 레시피를 제공하려는 노력과 가맹점을 생각한 ‘상생 주의’는 본사의 가장 큰 운영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맹점은 물론 외식 창업 시장 전반에서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최근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기념 특별 창업 비용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19명 한정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인데, 사전
조기종영 될 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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