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목공'으로 청소년 진로 연다
경기
입력 2025-05-06 19:13:19
수정 2025-05-06 19:13:1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예원대학교와 함께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목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목공문화체험교육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실습,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된 6주 과정으로, 2025년 상·하반기 각 6회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업은 매주 1회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하면 ‘목공지도사 3급’ 자격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실습 위주의 수업 구성이며, 목공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됩니다.
참여 학생들은 기술 습득은 물론 지도 역량도 함께 배우며,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항만공사, 청렴시민감사관 10명으로 확대 위촉
- 2브랜드가 된 축제, 도시를 알리는 힘
- 3AI로 의료기술의 미래를 여는 ‘메디엑스포코리아’ 개막
- 4제주항공 참사 책임자 15명 추가 입건…일부 혐의 드러나
- 5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 6행안장관 대행 "호우 종료시까지 비상대응체계 철저 유지"
- 7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 8기장군,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 개소…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 9도요타, 내달 美판매가 평균 37만원 인상…"시장 동향 고려"
- 10"日, 美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