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상 놀이 플랫폼 ‘FACEPLAY‘ 시범 서비스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3-01-05 17:07:50
수정 2023-01-05 17:07:50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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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넥슨은 영상 놀이 플랫폼 ‘FACEPLAY(페이스플레이)’의 국내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고 5일 밝혔다.
‘FACEPLAY’는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의 생성과 공유 기능을 갖춘 종합 플랫폼 서비스다.
시범 서비스에서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기능과, 공유된 영상을 한데 모아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개성 만점의 꾸미기가 가능한 필터 기능 ’페르소나’ △영상 콘텐츠 제작 놀이인 ‘드라마박스’ △화상 모임 공간 및 방송 스튜디오 기능을 갖춘 ‘메비스’ 테마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다.
최영태 ‘FACEPLAY’ 총괄 디렉터는 “’FACEPLAY’는 누구라도 쉽게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라며, “놀이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재미가 영상에 담겨 자연스럽게 화제성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에게 보는 재미까지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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