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위한 안전한 맨발길 조성”
경기
입력 2025-04-28 19:29:30
수정 2025-04-28 19:29:3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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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맨발길 관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맨발오솔길(해사)과 에어드리공원 숲속황톳길(황토)에 대해 올해부터 연간 5회 전문업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황토로 조성된 숲속황톳길은 매일 1회 이상 전문 관리기로 고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녹지관리원을 상시 배치해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맨발로 이용하는 시설 특성상 걷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세균 감염과 상처 위험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앞으로도 시는 공원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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