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현철,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
경기
입력 2025-04-28 19:30:02
수정 2025-04-28 19:30:0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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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방송인 겸 지휘자 김현철이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에 따르면, 김현철은 예능과 클래식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방송인으로,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책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김현철은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오싹오싹 클래식’ 등 공연을 통해 평택시와 인연을 맺었으며, 2024년에는 평택페스티발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김현철 씨가 평택과의 꾸준한 인연을 이어온 만큼, 홍보대사로서 평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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