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최고 경쟁률 16.86대 1 기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에 들어서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오피스텔 및 라이브 오피스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31일 분양대행사 투에이치솔루션에 따르면 지난 30일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3개 군 총 70실 모집에 384건이 접수돼 평균 5.4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3군에서 나온 16.86대 1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한 만큼, 오는 9월 1일 진행되는 계약에서도 훈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이 단지는 단군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이라 불리는 둔촌주공을 비롯해 천호대로변을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인 강동구에 조성될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위치해 있으며, 길동자연생태공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덕복합단지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부는 타입에 따라 광폭 드레스룸, 펜트리, 듀플렉스 설계(펜트하우스) 등을 더해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설계가 적용됐으며, 입주민에게는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조식, 세탁, 펫 케어, 비서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시행위탁은 ㈜위즈브로스, 시행대행은 ㈜웰리츠, 시행수탁은 우리자산신탁이 맡았으며, 시공사는 대명이십일, PM사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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