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 서비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8-01 10:16:41
수정 2022-08-01 10:16:4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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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고객 유치 나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 서비스를 개시하며 내국인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통합회원이 되면 신세계 그룹사의 온라인 사이트를 하나의 ID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포인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쓱닷컴 등 신세계 그룹사의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통합회원들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면세점 회원으로 쉽게 가입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에 한해 참여형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을 지원하는 포인트 추가 적립 및 면세점만의 차별화된 혜택 등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2월 VIP회원에게 백화점VIP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신세계포인트를 활용한 통합회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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