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신규 클래스 ‘여귀검사’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2-06-30 17:21:26
수정 2022-06-30 17:21:2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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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여귀검사’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내 출시 후 첫 신규 클래스로 선보이는 여귀검사는 전이의 힘이 깃든 마수(魔手)로 검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직 캐릭터로 ▲발검술과 마법을 접목하여 공격하는 ‘소드마스터(노블레스)’ ▲강한 정신력으로 마검 ‘프놈’을 다루는 ‘데몬슬레이어(검마)’ ▲고대의 신 ‘우시르’를 수호하는 기사 ‘다크템플러(암제)’ ▲쌍검을 사용한 독특한 검술과 내공을 무기로 삼는 ‘베가본드(검호)’ 등 4종을 공개했다.
넥슨은 여귀검사 클래스 업데이트 기념으로 7월 28일까지 신규 전직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귀검사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던전 경험치와 마을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여귀검사 캐릭터와 파티를 맺으면 파티원 전원이 던전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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