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신마곡 에테르힐스’, 분양

강서구 공항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신마곡 에테르힐스’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연면적 2,910.94㎡,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 규모로 총 52실을 분양한다. 세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공급면적 39~62㎡, 2룸 3Bay 구조의 4가지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시스템 에어컨 등 풀옵션 가전의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춰 공급한다. 현관 수납장, 신발장, 붙박이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조명, 커튼, 전기, 냉난방 및 주차관제, 택배함, 엘리베이터와 연동된 홈IOT 시스템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단지 앞으로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 외곽순환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상권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화여대 서울병원, 서울식물원, 레이크파크 등 인프라와 녹지공간도 형성되어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마곡첨단 산업단지, 방화 뉴타운 재생사업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마곡특별계획구역에는 대지면적 약 8만2724 ㎡의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 MICE 복합단지 르웨스트와 김포국제공항의 에어시티(항공도시), 국립항공박물관, 문화 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LG전자, 롯데R&D센터 등 19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마곡산업단지 직주근접 역세권 주거지를 찾는 수요층으로부터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며 “김포공항 에어시티, 국립항공박물관, 문화 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마곡 에테르힐스’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산역 앞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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