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인도네시아 매출 1조 더 늘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1-02-17 19:28:33
수정 2021-02-17 19:28:3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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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상이 향후 10년 내 인도네시아 사업 매출액을 1조원 더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3,69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상은 오는 2030년 1조 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인도네시아 TOP 10 종합 식품기업’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1973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대상은 국내 최초로 해외에 플랜트를 수출하며 바이오 사업에 진출했고, 이후 식품과 전분당까지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현지화를 통한 할랄제품으로 지난해 12%의 매출 성장을 일군 식품 사업은 신규 성장동력 개발과 주요 거점 물류 메인센터 증축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나갑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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