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삼성TV 글로벌 점유율 30%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19-11-20 17:01:11
수정 2019-11-20 17:01:1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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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2분기 연속 점유율 30%를 달성하며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3분기 글로벌 TV시장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은 매출액 기준 30.3%, 출하량 기준은 19.4%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독보적으로 세계 1위 자리를 달성한 것은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TV와 75인치 이상 초대형, 2,5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QLED TV 판매 대수는 116만대로 전년비 52만대 증가했고 3분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비 152만대의 2배 수준인 315만대를 기록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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