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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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팔란티어 '맞손'…
KT·팔란티어 '맞손'…"AX 촉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마케팅"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산업계 AX 촉진을 목표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라이언 테일러 CRO(Chief Revenue Officer, 최고 수익 책임자)
2025-06-12김혜영 기자
LS마린솔루션,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마린솔루션,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운송 및 설치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송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라남도 신안군 서쪽 해상에 504MW급 단지
2025-06-12김혜영 기자
GCT, 美 버라이즌 주요 단말업체에 5G 칩셋·모듈 초도 공급
GCT, 美 버라이즌 주요 단말업체에 5G 칩셋·모듈 초도 공급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는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NYSE:GCTS)가 미국 버라이즌(Verizon)의 주요 5G 단말기 공급업체인 오빅(Orbic)과 에어스팬(Airspan) 등에 5G 칩셋 및 모듈의 초도 공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도 공급을 통
2025-06-12김혜영 기자
KT, 토종 OTT 출범 ‘발목’…새 정부 들어 입장 바꿀까
KT, 토종 OTT 출범 ‘발목’…새 정부 들어 입장 바꿀까
이재명 정부가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출범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티빙과 웨이브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며, K-OTT 정책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인데요. 관건은 티빙의 2대주주인 KT의 결정인데, 차일피일 결단을 미루는 사
2025-06-11김혜영 기자
‘5兆 빅딜’ SK실트론, 이달말 ‘숏리스트’ 선정
‘5兆 빅딜’ SK실트론, 이달말 ‘숏리스트’ 선정
SK그룹이 이르면 이달말 SK실트론의 경영권 매각을 위한 적격 예비 인수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외 사모펀드를 포함해 5~6곳이 예비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일 예비입찰을 진행하려
2025-06-11김혜영 기자
'5조 빅딜' SK실트론 이달말 '숏리스트' 선정
'5조 빅딜' SK실트론 이달말 '숏리스트' 선정
SK그룹이 이르면 이달말 SK실트론의 경영권 매각을 위한 적격 예비 인수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사모펀드를 포함해 5~6곳이 예비실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예비입
2025-06-11김혜영 기자
삼성전자, '제11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  참가자 모집
삼성전자, '제11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 참가자 모집
삼성전자가 제11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챌린지(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hallenge, 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삼성전자 대학
2025-06-11김혜영 기자
샤오미코리아, STK 2025 참가…
샤오미코리아, STK 2025 참가…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mart Tech Korea 2025, 이하 STK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 생태계 전략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STK 2025는 11~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샤오미
2025-06-11김혜영 기자
삼성전자, 터치스크린 냉장고에 '보이스 ID' 업데이트
삼성전자, 터치스크린 냉장고에 '보이스 ID' 업데이트
삼성전자가 2025년형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냉장고를 대상으로 '보이스 ID'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6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기능인 '보이스 ID'는 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2025-06-11김혜영 기자
"대화면부터 카메라·배터리까지"…'갤럭시 A36 5G'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A36 5G'를 12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A36 5G'의 색상은 어썸 라벤더, 어썸 화이트, 어썸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 9,400원이다.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2025-06-11김혜영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하반기, 변동성 …반도체 시황은 긍정적"
"올 하반기에는 관세 여파나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사장은 전날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실적과 관련해 "올해와
2025-06-11김혜영 기자
티빙·웨이브 합병 승인…토종 공룡 OTT 탄생 임박
티빙·웨이브 합병 승인…토종 공룡 OTT 탄생 임박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다만 공정위는 두 플랫폼의 합병이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내년 말까지 현행 요금 수준을 유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2025-06-10김혜영 기자
李 대통령, 경재계 회동 예고…‘경제 회복’ 총력
李 대통령, 경재계 회동 예고…‘경제 회복’ 총력
이재명 대통령이 경재계 회동을 예고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르게 재계와의 소통에 나서는 건데요. 글로벌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읽힙니다. 김혜영 기잡니다.
2025-06-10김혜영 기자
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
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요금 유지해야"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티빙과 웨이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 심사를 통과했다. 다만 정부는 두 플랫폼의 합병이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내년 말까지 현행 요금 수준을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공정거래위
2025-06-10김혜영 기자
SK텔레콤, 유심 190만개 확보…
SK텔레콤, 유심 190만개 확보…"20일까지 교체 총력"
SK텔레콤이 이번 주 내 유심 190만 개를 추가로 확보한다. 이를 통해, 이달 20일까지 전체 유심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10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SKT 사이버 침해 사고 일일 브
2025-06-10김혜영 기자
한애라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
한애라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 "기술 중심 의사결정 최우선"
한애라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은 SK하이닉스에 필요한 미래 전략으로 '기술'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이를 의사결정에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한 의장은 2020년 SK하이닉스
2025-06-10김혜영 기자
SK하이닉스, D램 미래 기술 로드맵 발표…
SK하이닉스, D램 미래 기술 로드맵 발표…""향후 30년 기틀"
SK하이닉스가 일본 교토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IEEE VLSI 심포지엄 2025에 참가해 향후 회사의 30년을 이끌 차세대 D램 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 방향성을 제시했다. D램의 셀 면적을 줄이고, 구조를 3
2025-06-10김혜영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AI 가전' 에어컨·냉장고·세탁기 상반기 판매 급증"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가전 3대장'인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판매가 올해 상반기에 큰 폭으로 늘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5월 가정용 스탠드 및 벽걸이 에어컨 누적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0% 늘었다.
2025-06-10김혜영 기자
李대통령, 이르면 이번 주 5대 그룹 총수 회동 추진
李대통령, 이르면 이번 주 5대 그룹 총수 회동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에 5대 그룹 총수 등 재계 인사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경영 환경과 애로사항을 점검하려는 취지로 분석된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대통령실
2025-06-10김혜영 기자
새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LS vs 대한전선 승자는
새 정부 ‘에너지 고속도로’…LS vs 대한전선 승자는
새 정부가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을 예고했습니다. 재생에너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특히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1, 2위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물밑 경쟁이 치열한 모습입
2025-06-09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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