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비즈] “어렸을 적 나로”…카뱅, AI로 '내 안의 어린이 찾기'

경제·산업 입력 2025-04-25 18:31:50 수정 2025-04-25 18:31:50 유여온 기자 0개

▲ [위클리비즈] “어렸을 적 나로”…카뱅, AI로 ‘내 안의 어린이 찾기’

△ “어렸을 적 나로”…카카오뱅크, AI로 '내 안의 어린이 찾기'

카카오뱅크가 ‘내 안의 어린이 찾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AI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을 어린이 시절로 만들어주는 이벤튼데요.

카카오의 AI 모델, '콜라주 바이 카나나(Kollage by Kanana)’ 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뱅크 앱에서 ‘내 안의 어린이 찾기’ 페이지를 찾고, 셀카를 찍거나 인물 사진을 등록하면 되는데요.

그럼 AI가 사진 속 인물을 어린 아이 이미지로 구현해 낸다고 합니다.

어린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카카오뱅크의 '내 안의 어린이 찾기' 이벤트를 통해

어렸을 적의 나로 돌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 "5대 샤토를 한 잔씩"…현대百,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 선봬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를 오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병당 200만원을 훌쩍 넘는 5대 샤토를 글라스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인정하는 '보르도 1등급' 5대 샤토를 한 잔씩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셰프가 개발한 특별한 요리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한우와 성게, 광어, 샤퀴테리 등이 조합된 한입 크기 요리 '아뮤즈 부쉬'가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이 요리는 와인과의 조화가 특히 좋다고 하는데요.

고급 와인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요리, 현대백화점 '글라스 와인 바'에서 경험해 보시죠.

△ “크보빵? 마! 거인빵 무봤나“…세븐일레븐, 롯데자이언츠 협업 상품 출시

크보빵(KBO빵)에 롯데만 없어서 섭섭하셨던 분들, 롯데 자이언츠가 거인빵을 선보입니다.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롯데 자이언츠와 손잡고 다음달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컬래버 상품은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로 롯데 구단의 시그니처 응원 문구인 ‘마!’를 활용해, 부산의 응원문화를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상대팀 투수가 견제구를 던질 때 롯데 팬들이 "마!"라는 함성을 외치는 문화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협업 상품은 총 7종입니다. 인기 과자 '팅클'이 ‘마! 돌아왔다 팅클'로 부활하며,

빵류 2종과 함께 크러시 맥주, 월드콘이 각각 '마! 비어라', '자이언츠 월드콘'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크보빵(KBO빵)'이 출시 사흘 만에 100만 봉지 완판을 기록한 가운데,

롯데 시리즈도 선풍적 인기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농심, 日 반다이와 협업…'라면 키링' 출시

농심이 ‘반다이’와 협업해 라면 키링을 전 세계에 선보입니다!

농심은 지난 2022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반다이와 함께 캡슐토이를 운영해왔는데요.

올해부터는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한글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인데요.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육개장사발면 등 총 9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잠실과 경기 수원에 위치한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향후에는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로 K라면을 알릴 '농심 라면 키링', 라면만큼 사랑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yeo-on03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