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파특보..."3일 오후 1시 비상1단계 가동"
경기
입력 2025-02-03 15:09:14
수정 2025-02-03 15:09:1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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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한파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합니다.
기상청은 3일 밤 9시부터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확대 발효되고, 4일부터 아침기온이 도내 모든 시군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한파 비상1단계를 가동하며 행정1부지사 긴급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비상1단계는 복지, 상수도 분야 등 6개반 13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일일 예방활동 실적 등을 점검하며 한파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행정1부지사는 부단체장 중심, 현장점검 등 철저한 대응 태세 확립과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화, 농작물 냉해, 가축 등 피해 사전대비, 가용 매체를 활용한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당부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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