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글로벌 IR @JPM 발표기업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2-12-08 12:11:28
수정 2022-12-08 12:11:2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 ㈜휴이노가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 IR @JPM’에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IR @JPM‘ 기업으로 선정된 휴이노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인 다음달 10일 현지에서 IR 피칭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대표 제품 ‘메모패치’의 기술력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Pre-IPO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영준 휴이노 대표이사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는 회사의 메모패치 제품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충분히 피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큰 행사인 만큼 휴이노의 기술과 성장성을 전달해 해외 투자자들 중 Pre-IPO를 리드할 파트너를 물색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는 내년에도 미국 중심으로 더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IR @JPM‘은 오는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국내 최우수 바이오 기업에게 해외 시장 진출 기회와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IR 자리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아, 미리 사둘걸!”…1000원 넘긴 엔화, 1100원 넘길까
- [제28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이복현 "신뢰 회복이 금융 선진화 출발점"
- "트럼프 못 믿겠다"…달러 피해 엔으로
- 곤욕 치른 농협금융…'금융사고 제로화' 성공할까
- 금융당국, 'SKT 해킹' 비상대응본부 구성
- KB금융 다음달 자사주 1206만주 소각…매입가 기준 1조200억 규모
-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7140억원…비이자이익 전년比 18.3% 증가
- '이가탄' 제조사 명인제약, 코스피 상장 예심 신청
- KB국민은행, 올해까지 ‘KB작은도서관’ 134곳 조성
- 삼성카드, 한국철도공사와 제휴카드 출시 MOU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북구, 집 앞에서 배우는 '동네교실' 운영
- 2대구광역시, 생활 데이터로 위기가구 찾는다
- 3영남이공대, '퍼스널 브랜딩 조향사' 초청 특강 통해 미래직업 역량 강화
- 4경북테크노파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대구행복진흥원, 청년과 지역기업 잇는 ‘워라밸 챌린저’ 본격 운영
- 6강원랜드, ‘하이원 구름아래 동물농장’ 오픈
- 7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판부-신림 구간 상수관로 설치공사 착공
- 8원주시, 1분기 수출액 3억 불...전년 동기 대비 19%↑
- 9르비우크로아상, 아시아 첫 매장 한국에 오픈
- 10선정에이전시, 기술경영 3관왕…특허·직무발명·벤처 인증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