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비우크로아상, 아시아 첫 매장 한국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5-01 09:00:09
수정 2025-05-01 09:00:09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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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르비우크로아상은 한국 첫 매장인 서울점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픈한 서울점은 전 세계 20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르비우크로아상 매장이다. 프랑스 칸느, 체코 프라하, 미국 애틀란타에 이어 한국에 진출함으로써 유럽과 북미를 넘어 아시아 시장 진출이라는 글로벌 확장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 그리고 르비우크로아상 설립자인 안드리이 갈리츠키를 비롯한 한·우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축사를 통해 "르비우크로아상이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 간의 평화와 우정을 돈독히 하는 가교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르비우크로아상의 한국 진출에 큰 기대를 표했다.
르비우크로아상은 신선한 재료와 유럽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제 크로아상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이미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강동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방문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동철 르비우크로아상코리아 대표는 “르비우크로아상이 가진 독창적 맛과 품질을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과 특별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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