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에이전시, 기술경영 3관왕…특허·직무발명·벤처 인증 확보

경제·산업 입력 2025-05-01 09:00:09 수정 2025-05-01 09:00:09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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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정에이전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바이럴·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 선정에이전시는 설립 2년 만에 특허, 벤처, 직무발명보상인증 3관왕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에이전시는 서울 성수동 본사를 중심으로 ▲전략적 퍼포먼스 광고 ▲SNS 기반 바이럴 콘텐츠 ▲브랜드 포지셔닝 컨설팅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1600건이 넘는 캠페인 수행 경험과 1500명 규모 인플루언서 풀을 바탕으로 국내외 브랜드의 매출 증대와 인지도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

선정에이전시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시드 벤처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 확인서’와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확인서’를 잇달아 획득했다.

선정에이전시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선정 LINK’를 자체 개발했다. 브랜드 니즈에 맞춰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정밀 추천하는 해당 알고리즘은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사내 직무발명 제도를 적극 운영해 작년 11월 특허청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올해 1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성과공유기업’ 인증을 받아 임직원 보상 체계를 제도화했다.

R&D 중심의 ‘선정 마케팅 연구소’는 SEO 최적화, 인플루언서 시딩, AI 기반 광고 자동화 등 핵심 영역을 연구하며, 데이터 분석 기반의 실시간 성과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고객 ROI를 극대화하는 설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선정에이전시는 매월 수주 프로젝트 수를 제한하고, 맞춤 전략 수립과 실행 품질을 담보하는 ‘하이 터치(High-Touch)’ 운영 철학을 고수한다.

최성훈 선정에이전시 대표는 “기획력·기술력·조직 문화를 두 축으로 더 큰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브랜드 성장과 매출 안정화를 원하는 기업에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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