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글로벌 마이스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섭니다. 이에 공사는 16일-17일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2025 미팅쇼 아시아퍼시픽’에 참가해 ‘해외 고부가 마이스(MICE) 유치’ 홍

경기도교육청이 지방교육 재정 운영 전반과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검사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며 결산검사 범위는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

안산시가 17일 주요 행사를 잇달아 진행했습니다. ▪️본오동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 본오동에 위치한 ‘코하이젠 안산본오 수소충전소’가 시간당 300kg, 하루 150대 이상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대형 시설로 운영을

의정부시가 평화로 등 주요 도로 10개 축을 대상으로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설문을 바탕으로 교통 전문가와 경찰 협의를 거쳐 정체 민원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선정됐습니다.

의정부시가 지난 17일, 제9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복지·보건·고용 등 다분야에 걸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위기정보 분석부터 민관 협업까지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류로는 47

경기도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기술인 147명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도내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대회종목은 전통제조업부터 서비스, 미래산업 분야까지 총 49개입니다. 최우수 기관으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맏손자 김종대 씨가 김동연 후보의 ’유쾌한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김종대 씨는 청년‧외신대변인 역할을 맡습니다. 이에 김 후보의 공약과 비전을 청년 및 외신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

용인특례시가 가수 윤보미 씨를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17일, 윤 씨는 앞으로 향후 2년여 간 반려동물 축제와 각종 행사에 참석해 유기동물 입양을 홍보하게 된다. 윤보미 씨는 그룹

오산시가 서랑동 농업용 저수지를 시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 절차는 아직 진행 중인 데다,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데 비해 부지의 특성과 유사 시설과의 차별성 부족까지 지적되

여주시와 술아원이 제 1회 김순옥 음식 명인이 소개하는 네오막걸리와 여주 진상미 페어링 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주시는 국내 최초 쌀 산업특구를 강조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강시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

개발제한구역, 일명 그린벨트 지역에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11개 시·군이 모인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현실에 맞는 제도 개정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양평군이 탄소저감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에 군은 탄소저감 첫걸음으로 사업비 약 32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미생물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설 확충을 통해 월 38.4톤 규모

포천시가 지난 16일, 교육과 산업 두 분야에서 의미 있는 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먼저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 도서

광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및 소음 저감 효과를 극대화 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에 시는 17일, ‘2025년 상반기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기 이륜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과제 3건을 선정했습니다. ‘2025년 AI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진 해당 프로그램은 AI 기술 보유 기업과 공공기관을 매칭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도 관

과천시가 지역 고등학교 학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과천시 교육구조개선 협의체’ 발족식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지역 일반고는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각

경기도가 국내 기후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에 개최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에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와 연계돼 29개국 82개 도시의 관계자 등 4,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도 관계자

경기도의회가 성남시 분당에 추진 중인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설립과 관련된 현안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에 2027년 3월 개교 추진에 따른 지역 학생 우선 선발 방안과 학교 기반시설 확충에 관한 예산 문제, 지역 일반고 및 과

화성특례시가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장애인복지관 2개소에 로봇재활 서비스를 도입해 ▲고정형 ▲웨어러블 ▲상지재활로봇 등의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화성시가 병점복합타운·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을 진행 중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두 사업은 병점·동탄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총 702억 원(시비 664억 원, 국·도비 38억 원)이 투입된 공영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