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 21대 대선 사전투표..."公暇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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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9 16:46:44
수정 2025-05-29 16:46: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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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시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김 의장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라며 “꼭 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 삶과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이틀간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제7조의6 제3항에 따라 최대 3시간의 공가(公暇) 사용을 허가키로 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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