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옹진군수, 섬 자치행정모델 법제화 나서

전국 입력 2025-06-17 23:36:39 수정 2025-06-17 23:36:39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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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옹진군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옹진·신안·울릉군이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 마련에 힘을 모았습니다.

군에 따르면,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는 옹진·신안·울릉 3개 군이 공동 추진한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특별자치군 법안 제정을 위한 구체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한국행정연구원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보완 의견을 반영해 조속히 법안 내용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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