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영유아 응급상황 위험보장 배타적사용권 5종 획득

금융·증권 입력 2025-06-17 20:34:25 수정 2025-06-17 20:34:25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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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응급 질환인 '열성경련 진단비’ 등 새로 개발한 특약 5종 모두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특약은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응급 질환인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산소포화도90%미만) 동반 특정질병에 대한 진단비 4종과 고열로 갑작스러운 응급실 방문에 따른 추가 검사 및 진료비를 보장하는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응급) 등 5종이다.

한화손보가 개발한 이번 특약은 열성경련 진단비와 크룹 및 후두개염 진단비, 알레르기 자반증 진단비는 6개월,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응급)와 저산소증(산소포화도90%미만) 동반 특정질병 진단비는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각각 획득했다.

한화손보는 다음 달 출시예정인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에 탑재해 판매할 예정이며,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시리즈' 출시에도 이 특약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실제 어린 자녀를 둔 상품기획자가 자녀의 응급 상황을 겪으며, 부족한 보장이 있음을 느낀 것이 특약을 개발한 배경"이라며 "경험을 통해 개발한 특약인 만큼 소중한 자녀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응급 상황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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