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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연체율 압박 속 예보료 할증까지 '이중고’
저축銀, 연체율 압박 속 예보료 할증까지 '이중고’
금융당국이 저축은행들의 연체율을 낮추도록 관리 목표치를 제시한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의 차등평가 결과에서 할증 대상에 포함된 저축은행 비중이 높아지면서 업계 부담이 커졌습니다. 연체율 규제와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2025-06-17김도하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확장 오픈
한국투자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확장 오픈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강남권 고객 접근성과 금융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테헤란로지점과 잠실지점을 통합해 확장 이전한 형태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등
2025-06-12김도하 기자
저축銀 패권전 치열…OK 확장·SBI 실속
저축銀 패권전 치열…OK 확장·SBI 실속
저축은행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자산 규모로 12년 만에 1위를 탈환했지만,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에서는 SBI가 여전히 앞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
2025-06-10김도하 기자
PFCT, '저축銀 연계투자'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 개시
PFCT, '저축銀 연계투자'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 개시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저축은행업권의 연계투자금을 조달해 중저신용자를 위한 신용대출상품을 28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투자금은 다올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조달되며,
2025-05-28김도하 기자
고려저축은행, 업계 최초 온투업 연계투자 진출
고려저축은행, 업계 최초 온투업 연계투자 진출
고려저축은행은 26일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연계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입자에게 대출을 실행한 뒤 원리금을
2025-05-26김도하 기자
[제28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이복현
[제28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이복현 "신뢰 회복이 금융 선진화 출발점"
반복되는 금융사고와 자산 편중 구조 속에서 금융시장의 신뢰 회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30일) '서경 금융전략포럼'에 참석해, 부동산 금융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내부통제 시스템 강
2025-04-30김도하 기자
저축銀 부실 PF
저축銀 부실 PF "정리 속도내라" VS "대선까지 버텨보자"
금융당국이 우리 경제 뇌관으로 주시하고 있는 저축은행업계의 부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정리가 부진한 상황입니다. 당국은 저축은행들의 PF 익스포저(위험 노출) 확대를 우려하며 부실 정리 고삐를 다시 죄는 걸로 보이는데
2025-04-16김도하 기자
'PF 적신호' OK저축은행, 몸집 불리기 급급?
'PF 적신호' OK저축은행, 몸집 불리기 급급?
OK금융그룹이 수도권 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상상인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을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의 부동산 PF 연체율이 10%를 넘기는 등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어, 몸집 불리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2025-04-10김도하 기자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회장 재선출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회장 재선출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출석회원의 3분의2 이상을 득표한 오화경 현 회장을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업계는 오 회장의 풍부한 금
2025-03-31김도하 기자
상호금융·저축은행서도 은행 업무…줄어드는 은행 점포 대안 될까
상호금융·저축은행서도 은행 업무…줄어드는 은행 점포 대안 될까
이르면 올해 7월부터 우체국과 상호금융, 저축은행에서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은행 점포 감소에 따른 금융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대리업 제도'를 도입하면서 앞으로는 우체국과 상호금융, 저축은
2025-03-29김도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추천 ‘연임 유력’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추천 ‘연임 유력’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됐습니다. 오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저축은행 업계는 리더십 공백 없이 부동산 PF 부실 정리 등 중장기 과제 해결에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김도하
2025-03-25김도하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출시…연 최대 8% 금리
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출시…연 최대 8% 금리
애큐온저축은행은 연 최대 8.0%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처음만난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처음만난적금은 애큐온저축은행에서 처음 거래하거나 기존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한
2025-03-24김도하 기자
'PF 부실'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구조조정 속도
'PF 부실'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구조조정 속도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관련 대손충당급 적립 등 영향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21일 금융감독원
2025-03-21김도하 기자
저축은행 인수 분주 OK금융…대부업 그림자 지우나
저축은행 인수 분주 OK금융…대부업 그림자 지우나
OK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저축은행 인수에 나서며 대부업 그림자 지우기에 한창입니다. OK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의사를 밝히며 지난해 말 실사를 마쳤는데요. 매각가를 두고 상상인 측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지체 없이
2025-03-19김도하 기자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원회가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적기시정조치
2025-03-19김도하 기자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부동산 PF 중 고위험 여신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이 적기시정조치로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압박에 나선 가운
2025-03-18김도하 기자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2파전…오화경·정진수 입후보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2파전…오화경·정진수 입후보
저축은행중앙회장 차기 회장 선거 후보가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로 압축됐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후보 등록에 오 회장과 정 전 대표 등 2명이 입후보를 위한
2025-03-17김도하 기자
저축은행 연체액 3년만에 264% 증가…강민국
저축은행 연체액 3년만에 264% 증가…강민국 "건전성 강화 종합방안 필요"
금융권 전체 연체 건수와 연체액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권 연체액이 3년여만에 26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
2025-02-24김도하 기자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지난해 가계빚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6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은행권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쏠리는 '풍선효과'가 현
2025-02-22김도하 기자
"리더십 공백" 우려에...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여부 '촉각'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가 만료됐지만, 차기 회장 선임 절차는 아직 첫 단추도 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관료 출신 후보군 인선이 난항을 겪자 선임 절차가 늦어졌다는 지적인데요. 업계
2025-02-18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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