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 최신순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계 1위 SBI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합니다. 교보생명은 금융 계열사 포트폴리오에 비은행 부문까지 확장하고, 지주사 전환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김도하 기잡니다. 교보생명이 SBI저
2025-04-25김도하 기자
지방銀, 1분기 성적표는? '지역기업 부실화' 최대 변수
지방銀, 1분기 성적표는? '지역기업 부실화' 최대 변수
내일(24일)부터 지방금융지주를 포함한 전 금융권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데 지역기업 부실화 리스크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핵심 자회사인 지방은행들이 디지털금융 확산과 지역경제 악화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2025-04-23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신창재, 풋옵션 분쟁 해소…교보생명 지주사 전환 시동
신창재, 풋옵션 분쟁 해소…교보생명 지주사 전환 시동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과 벌인 7년간의 풋옵션 분쟁이 마무리되는 모양샙니다. 어피니티가 초기 투자가격 수준에서 엑시트를 결정했는데요. 풋옵션 리스크를 털어낸 교보생명은 오랜 숙
2025-03-10김도하 기자
'금융지주 효자' KB손보·신한라이프…동양·ABL 향방은
'금융지주 효자' KB손보·신한라이프…동양·ABL 향방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4대 금융지주들은 비은행 실적에 따라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리딩금융을 수성한 KB금융지주는 보험계열사들이 1조원 넘게 곳간을 채워준 덕을 톡톡히 봤는데요. 비은행 강화가 금융지주 과제로 떠오
2025-02-11김도하 기자
신학기 수협은행장
신학기 수협은행장 "새로운 도약"…금융지주 전환 드라이브
신학기 신임 수협은행장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 파트너'라는 올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신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2025 비전선포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변화와 성장을 위한 큰 걸음을 시
2025-01-13김도하 기자
증권가 수장들도 외면하는 자사주…주가는 지지부진
증권가 수장들도 외면하는 자사주…주가는 지지부진
밸류업을 추진하면서 금융지주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에 힘을 쏟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감감무소식입니다. 최근 3년간 10대 증권사 수장 가운데 자기 자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곳은 절반에 그칩니다. 책임경영을 해야 할 수장
2025-01-13김보연 기자
4대 금융지주 비상계엄 사태 긴급회의…환율·유동성 점검
4대 금융지주 비상계엄 사태 긴급회의…환율·유동성 점검
4대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 오늘 오전 일제히 긴급회의를 열고 환율 유동성 등 시장 상황 전반의 위험 점검과 대응에 나섰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오전 7시 진옥동 회장 주
2024-12-04이연아 기자
4대금융 카드사, 카드 대출로 '불황형 흑자'
4대금융 카드사, 카드 대출로 '불황형 흑자'
경기 침체와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4대 금융지주 카드사들은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4개 카드사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는데요. 다만 비용 효율화와 대출영업 영향으로 분석돼 건전성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
2024-10-30김도하 기자
당국 압박 통했나…사외이사 물갈이 나선 금융지주
당국 압박 통했나…사외이사 물갈이 나선 금융지주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은 금융사 이사회 구성에 대해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 확대를 주문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은행지주·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을 발표하며 현재 이사회 구성 문제를 지적하고 사
2024-03-08이연아 기자
"셀프 연임 없다"… 금감원 지배구조 모범안 발표
앞으로 금융지주와 은행 이사회의 기능과 독립성이 강화되고 회장·은행장 경영승계 절차도 지금보다 더 확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2일) 국제기준과 해외사례, 국내 모범사례 등 30개 핵심원칙으로 구성된 '은행지주.은행
2023-12-12최재영 기자
은행은 ‘공공의 적’?…거세진 ‘이자인하’ 압박
은행은 ‘공공의 적’?…거세진 ‘이자인하’ 압박
'이자장사'로 이른바 '공공의 적'이 된 은행권이 정부로부터 '대출이자 인하'을 요구받았습니다. 은행권은 윤석열 대통령 발언 이후 '상생금융'에 적지 않은 돈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예상했됐는데요. 오늘 금융당국이 직설적 표
2023-11-20김수빈 기자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조달비용'이 희비 갈랐다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조달비용'이 희비 갈랐다
/좌상/3Q, 홀로 웃은 KB금융/헤드/금융지주 3분기 실적, '조달비용'이 희비 갈랐다 국내 주요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KB금융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이번 3분기 실적에선 '조
2023-10-27김수빈 기자
3Q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방어모드’로 전환
3Q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방어모드’로 전환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조만간 올해 3분기 실적을 내놓을 텐데요. 올 상반기 '잔치 분위기'와 반대로 암울한 성적표를 받을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특히 올 4분기 업황을 고려하면 올 하반기 실적은 최악도 예상되는데요. 이 때
2023-10-10김수빈 기자
충당금 배로 늘렸는데도…9조 이익낸 금융지주
충당금 배로 늘렸는데도…9조 이익낸 금융지주
우리나라 4대 금융지주들이 대손충당금을 배로 늘리고도 9조가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인데요. 특히 올 상반기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
2023-07-28김수빈 기자
또 역대급 실적낸 4대금융지주…'배당'은 얼마나
또 역대급 실적낸 4대금융지주…'배당'은 얼마나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16조원 가까운 순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고금리 시기, 과점 체제인 은행만 손쉽게 '이자장사'로 큰 돈 번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르는데요. 금융지주가 지난해 이자로 벌어들인
2023-02-09김미현 기자
금융 수장 교체 마무리…사외이사로 쏠리는 눈
금융 수장 교체 마무리…사외이사로 쏠리는 눈
지난주 금요일(3일)이였죠 우리금융지주의 새 회장으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낙점되면서 주요 금융지주 수장 교체는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 압박은 앞으로도 여전할 것이라는 시각이 팽배한데요. 그 이유
2023-02-06김수빈 기자
금융권,
금융권, "올해 불확실성 높아"…비금융업 확대 주문
올해 금융권은 경기 불확실성이 한층 더 커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금융지주 회장들은 본업 기능 뿐 아니라 ‘비금융 업’ 강화를 위기 속 도약의 기회로 삼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 금융당국은
2023-01-02김수빈 기자
다가온 회추위 계절…신한·농협 쏠린 관심
다가온 회추위 계절…신한·농협 쏠린 관심
주요 금융권 수장들의 인사철을 앞두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금융당국이 금융권 최고경영자에 대한 압박성 발언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이번 회추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
2022-11-21김수빈 기자
‘현명한 판단’ 이복현, 금융권 지배구조 흔들다
‘현명한 판단’ 이복현, 금융권 지배구조 흔들다
'현명한 판단'을 강조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새 발언에 금융권이 다시 시끌해졌습니다. CEO 선임에 투명성과 도덕성을 강조하는 발언인데요. 이에 금융그룹 지배구조를 대폭 손질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
2022-11-15김수빈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