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 사육농가 생산비 부담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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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4 12:45:29
수정 2025-03-14 12:45:2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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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국산 조사료 자급률 확대에 나섭니다.
되새김가축을 기르는 축산농가에서는 풀 사료인 조사료가 필수적이나, 국내 생산 환경이 열악해 매년 많은 양의 수입 건초에 의존합니다.이에 따라 사료비 부담이 증가해 축산농가의 경영 악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올해 총 13억 원을 투자해 소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조사료 생산 장비 및 종자를 지원하고, 600여 개 소 사육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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