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몽, ‘캣츠몽’ 브랜드로 반려동물 유산균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8-10 13:42:59
수정 2022-08-10 13:42:59
정의준 기자
0개

반려동물 배변 용품 전문제조사 ‘펫몽’이 반려동물 유산균 ‘제이프로캡-아이’ 시즌2를 자사 브랜드 ‘캣츠몽’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이프로캡-아이’는 반려동물의 장에 특화된 유산균 제품으로 5세대 ‘멀티 바이오틱스’ 타입의 캡슐형 제품이다.
기존의 가루형, 스틱형, 시럽형 유산균 제품과 달리 캡슐형으로 제조해 급이가 간편하고 반려동물의 상태, 기호, 성격 등에 따라 필요시 캡슐을 개봉해 사료나 간식, 츄르 등에 뿌려 먹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맛이나 향, 형태 유지 유효기간을 늘리기 위한 인공 합성 부형재나 식품첨가제를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이프로캡-아이’는 제품의 기획자인 ‘JM동물병원’의 첫 글자와 유산균을 의미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프로’, 캡슐 타입임을 강조하는 합성어”라며 “JM동물병원, 비비씨, 도담, 펫몽공작소 등 반려동물 유산균 제품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이프로캡-아이는 중간 유통비용과 광고비 등을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