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캐나다서 ‘올해의 차’ 3관왕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02-18 19:17:06
수정 2022-02-18 19:17:06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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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의 '2022 올해의 차' 3관왕에 올랐습니다.
AJAC는 2022 올해의 차 중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차'에 G70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GV70이, '최고의 프리미엄 대형 SUV'에 GV80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매년 투표를 통해 총 13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선정·발표합니다. 지난해 협회 소속 기자 50여명이 250대 이상을 대상으로 20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G70은 성능과 디자인, GV70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탑승 환경·제작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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