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라시대’ 연다…그룹헤드쿼터 착공
증권·금융
입력 2022-02-16 20:10:16
수정 2022-02-16 20:10:1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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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인천으로 이전하기 위해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첫 삽을 떴습니다.
하나금융은 전날(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소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식을 개최습니다.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의 그룹헤드쿼터 건물에는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6개 관계사가 입주합니다.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4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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