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證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최대 실적…신사업 모멘텀 확보”
증권·금융
입력 2022-01-25 08:42:00
수정 2022-01-25 08:42:0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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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18.4% 증가한 4,443억원, 영업이익은 39.1% 오른 1,28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는 2공장의 유지보수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매출액 성장과 함께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존의 항체의약품 CMO도 성장여력이 크지만, 다른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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