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협찬 진행

아트 커머스 스타트업 '위아트'가 tvN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작품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기용, 이혜리 주연의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위아트에서는 구미호라는 한국적 요소에 맞추어 신사임당의 <초충도>, 김홍도의 <활쏘기>, 신윤복의 <단오풍정> 등 다수의 동양화 작품을 협찬했다.

작품들은 천하일색의 미모로 사람들을 홀린다는 구미호 전설에 걸맞는 외모의 소유자이자 둔갑술, 축지법, 염력 등 비범한 능력을 가진 구미호 신우여(장기용님)의 저택 곳곳에 세팅 돼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모습을 드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그림 위아트는 방송사들과 다양한 작품 협찬을 진행하며 대중들이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드라마 속 만날 수 있는 그림들은 위아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 쇼룸(서울 강남점, 경기 부천점, 부산 수영점)에서도 감상 가능하며 쇼룸 방문 시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은 물론 가상 인테리어와 아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