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편스토랑에서 우유 메뉴 전격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1-06-24 13:12:58 수정 2021-06-24 13:12:5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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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매년 이맘때면 ‘00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나역대급 무더위라는 말이 들려오며 사람들의 긴장을 고조시킨다. 특히 올해 여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역대급 폭염이 올 것이라고 수많은 기상학자들이 경고한 바 있어 폭염 대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전문가들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법으로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추천했다. 이 때우유 섭취는 간편한 방법으로 양질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고 추천하며, 우유는 요리에 활용하기 쉽고 요리에 첨가할 시 음식의 풍미를 높이며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우유는 그냥 마셔도 좋지만 요리에 첨가할 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지난 5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영된 우유 메뉴들을 공개했다.

 

우유편 방송에서 이유리의 버터통닭, 우유 후추면, 김승수의 명란우유달걀찜, 차돌박이 우유라면, 까르보마라 불족발, 이영자의 흑당시럽 우유꿀떡, 블루베리 우유, 류수영의 연유프렌치토스트, 우유버터파스타, 또치닭 등 다양한 메뉴들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류수영이 우유를 활용해 개발한 치킨커리 요리어남선생 또치닭은 인도 정통 가람 마살라로 만들어진 커리소스와 치킨, 또띠아가 어우러진 요리다. 해당 요리는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며 시즈닝에 재운 순살 닭다리를 매콤한 마살라소스에 볶아 디핑소스에 찍어 쫄깃한 또띠아에 싸 먹는 닭요리로서 커리에 우유를 넣어 자극적인 향을 부드러운 맛으로 보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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