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1-06-22 09:55:27
수정 2021-06-22 09:55:27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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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전문기업 웰킵스㈜(대표:박종한)가 지난 18일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웰킵스 황사방역 KF94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강남 세브란스 송영구 병원장이 직접 참여한 전달식에서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1만 장 중 5천 장은 취약계층 지원 팀에 나머지 수량은 병원 의료진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웰킵스는 코로나19의 국내 전파 이후 공적 마스크 납품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마스크 품귀 현상 중에
가격 인상을 하지 않고 취약계층과 의료 시설 등 마스크가 필요한 사각지대에 기부의 손길을 끊임없이 내밀어왔다.
이러한 선행들에 ‘착한기업’이라는
관심을 받으며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웰킵스 관계자는 "편하고 안전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품질은 물론 협동과 신뢰의 정신으로
국민 보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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