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엑셀러레이터, M&A·IPO 기업들에 ‘밸류 UP Making’ 제공

팬텀엑셀러레이터가 M&A·IPO 기업들에
‘밸류 UP Making’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불확실성이 심화되어 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오히려 기업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하는 경영전략으로 M&A가 부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최대 거래를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 가운데서도 2021년 1분기 전세계 인수합병(M&A) 규모는 4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장정보 제공업체 리피니티브를 인용해 올해 3월 30일까지 합의된 전세계 M&A 규모가 1조 30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1980년 이후 1·4분기 규모로 최대 수준이다.
글로벌 M&A 산업 트렌드는 M&A
기회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경제회복이 본격화되기 전 M&A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M&A 추세라면 2~3년 후부터는 IPO 기업공개하는 기업들이 많아 IPO시장도 활성화가 되어 대중들의
투자할 곳이 많아져 대중 금융 시장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사진= 팬텀엑셀러레이터 M&A, IPO]
그러나 M&A, IPO 시장이 아무리 활기를 띄어도 인기가 많은 기업에 집중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M&A와 IPO 시장에 기업도 상품이다’라는 슬로건으로 M&A, IPO 의뢰 기업들에 대해 기업의 상품화와 ‘밸류UP Making’을 진행하여 시장에 내놓으면서 기업이라는 상품화 인기를 상승시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가 M&A와 IPO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팀은 기업들에게 “M&A, IPO를 어렵게 보지 말고, 기업을 거대하게 보는 것보다는 컨텐츠, 운동화, 미술품 등 상품처럼 단순하게 보는 것이 좋다”라며 “단순하게 상품을 파는 것처럼 기업이라는 상품을 대중이 원하도록 누구나 사고 싶게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기업이나 좋은 가격에 M&A 매각하고
싶고 IPO 기업 공개를 원하지만 가치를 높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라며 “팬텀엑셀러레이터는 기업 입장에서 최대한 가치를 높여 시장과
대응해 M&A, IPO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삶을 마주할 용기 생겨요”…성인용 그림책 ‘도시악어’ 출간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시교육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추가 전형 실시
- 2광주 북구, 집 앞에서 배우는 '동네교실' 운영
- 3대구광역시, 생활 데이터로 위기가구 찾는다
- 4영남이공대, '퍼스널 브랜딩 조향사' 초청 특강 통해 미래직업 역량 강화
- 5경북테크노파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대구행복진흥원, 청년과 지역기업 잇는 ‘워라밸 챌린저’ 본격 운영
- 7강원랜드, ‘하이원 구름아래 동물농장’ 오픈
- 8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판부-신림 구간 상수관로 설치공사 착공
- 9원주시, 1분기 수출액 3억 불...전년 동기 대비 19%↑
- 10선정에이전시, 기술경영 3관왕…특허·직무발명·벤처 인증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