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불닭발, 전국 가맹 35호점 돌파
문화·생활
입력 2021-06-08 09:53:37
수정 2021-06-08 09:53:37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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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직화구이전문점
아재불닭발’이 전국 35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재불닭발은 닭발 프랜차이즈 사업부문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19년 자체 CK(중앙조리시설)공장을
구축했다. 전국 물류시스템을 확보한 가맹본부는 현재 가맹비 전액 면제 및 가맹점 계약 시 최대 500만 원 상당의 가맹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 시 발생하는 인테리어 및 주방 설비 등의 경우 본사에서 마진
없이 원가시공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비의 부담을 낮출 수 있어 예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가맹본부 임지호 이사는 “아재불닭발은 15평 전후의 소형점포 매장에 초보창업자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다”며
“매장의 여건이나 점주의 숙련도에 따라 배달위주의 1인
창업아이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맹본부는 제2 브랜드를 론칭 및 샵인샵 솔루션을 제공하여 가맹점의 안전한 창업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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