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심층수, 에코그린 출시ㆍㆍ수원지와 환경보호 위해 라벨 없애

㈜글로벌심층수가
자사 생수브랜드 딥스(DEEPS)를 통해 라벨을 없앤 에코그린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에코그린 제품이 라벨을 없앴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이유는 수원지와 지구를 보호하고자 한 점이다. 이는
깨끗한 수원지를 지키기 위해 제품 몸체에 라벨이 없어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전반적인 라벨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적 패키징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라벨을 없앰으로써 물병 수거과정에서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딥스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해양 200m 이하의 해양 심층수를 끌어 올려 채취한 프리미엄
천연 미네랄 해양 심층수 생수 브랜드다.
제품은 미네랄
함량에 따라 그린, 블루, 골드의 제품이 있다.
㈜글로벌심층수의
제조공장은 딥스의 취수지인 청정한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에 위치해 있으며 국제 위생 기준인 ‘FSSC 22000’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고 ‘할랄’ 인증도
취득한 상태다.
관계자는 “에코그린은 단순한 환경 마케팅을 위한 제품의 출시가 아닌 브랜드의 근원인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 보호하여
지금과 같은 좋은 물을 지속하도록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에코그린은 공식 홈페이지 및 쿠팡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 할 수 있고, 정기배송
서비스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의 다양한 혜택을 통하여 보다 손쉽게 만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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