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 ‘터보’ 브랜드 캠페인 전개 “나의 세상을 넓혀라”

글로벌 자전거 기업 스페셜라이즈드가 ‘터보’ 브랜드 캠페인, “나의 세상을 넓혀라”를 시작한다. 이는 각 카테고리마다 터보 자전거 라인업을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자전거를 통해 각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주 목적이며 라이더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내재된 잠재력을
깨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스페셜라이즈드는 그 출발점으로 전기 산악자전거 신형 터보 리보(Turbo
Levo)를 선보인다.
터보 리보는 개선된 주행품질, 새로운 인터페이스, 뛰어난 출력과 주행거리를 자랑하는데, 선호하는 주행 스타일에 따라
타고자 하는 지형에 따라 6개의 지오메트리로 바꿀 수가 있다.
라이더가 타고 싶은 어떠한 스타일과 트레일도 터보 리보는 공략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인터페이스 마스터 마인드 TCU는 파워를 더욱 쉽게 조절해주고 미션 컨트롤 앱을 통해 LCD 스크린을 라이더가 원하는 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터보 리보에 내장된 새로운 스페셜라이즈드 2.2 모터는
라이더 파워의 4배를 증폭해주고, 내구성은 더욱 향상되었다. 그뿐 아니라 미션컨트롤 앱의 시스템 자가 진단을 통해 자전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사용자에게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만약 사용자가 조치할 수 없을 때 스페셜라이즈드 클라우드 서버로 업로드되어 대리점은 해당 자전거의 시스템을 원격 진단하고 라이더가 대리점
방문 시 서비스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것이다.
스페셜라이즈드는 “산악자전거 카테고리에서는 E-MTB의 본질은 모터 파워와 배터리 용량이 아닌 라이더의 주행 경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액티브 자전거
카테고리에서는 흥겹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며 로드 자전거 카테고리에서는 경쟁과 속도가 아닌 더 넓은 세상에 대한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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