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소켓코리아, FIBA 농구월드컵에 티켓팅 솔루션 제공 준비 진행

티켓소켓코리아(Ticketsocket
Korea, 정해길 의장)가 2023년 세계농구월드컵을
앞두고 현 코로나 상황에서 쇼핑몰과 연계한 티켓팅 솔루션 및 포인트 결제 등 최신예 티켓팅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 중이다.
세계농구월드컵은 4년마다 열리며 2023년 FIBA 농구월드컵은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에서 최초로 공동 개최되어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2023년
대회 조별리그는 3개국에서 나뉘어 치뤄지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2023년
대회 예선은 2021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8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FIBA는 2019년 중국
대회부터 농구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렸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지난 3월 TicketSocket
미국
본사와 5년 계약을 체결해 농구월드컵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FIBA 행사의 티켓팅에 Ticketsocket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이에
TicketSocket의 티켓팅 솔루션은 이제 FIBA 이벤트의 모든 지역 조직 위원회에
제공 될 것이며, 향후 FIBA 모든 회원들도 솔루션을 사용할
예정이다.
FIBA 사무총장 안드레아스 자그클리스는 “이 파트너십은 티켓 판매와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조직 위원회와
연맹 전체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FIBA 가족을 확대하는 전략적 목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FIBA 관계자는 “최근
FIBA의 소셜 미디어 성공에 따라 팬 참여와 관련하여 우리연맹이 올림픽 최고의 연맹 중 하나로 간주됐으며, 티켓소켓의 솔루션을 통해 FIBA는 이벤트 잠재고객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 밀러 티켓소켓 CEO 겸 공동파운더(Co-Founder)는 "TicketSocket 솔루션은 FIBA의 전국 연맹 회원들과 지역 조직 위원회가 행사에서 티켓팅 요구에 대한 더 많은 통제와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제휴는 그들에게 전세계 농구계에 큰 이익을 줄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에 티켓소켓코리아의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적용되는 티켓팅솔루션은 경기관람, 비대면 온라인 공연등의 티켓팅 뿐만 아니라, 경기 및 공연 이후 굿즈판매와 연관된 쇼핑몰 판매(결제)에 대한 티켓팅도 제공할 예정이다”며 “최근 이슈가 되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인증, 리워드 포인트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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