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역 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나섭니다. 이에 시는 26일 올해부터 1인당 월 16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원으로 법인택시 기사들의 근로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두천시에 위치한 이담초등학교가 ‘DDC새싹돌봄교실’ 조성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이담초등학교 내 ‘DDC새싹돌봄교실’ 조성을 위한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도가 올해 난임부부 지원 등 저출생 대응과 함께 인구구조변화 대응책으로 청년안정화와 베이비부머 지원, 노년층 돌봄을 강화하는 인구정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25일 제12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경기신보는 25일, 경기침체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책 연구를 심화하고 이를 반영한 백서를 제작하

연천군의회와 강남구의회가 자매결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25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농 간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향서를 교환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연천군의회는 지역의 농·특

구리시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마트 방역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첨단 감시 장비와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하여 과학적인 방역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장자호수공원에 설치된 감시 장

동두천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 24일 관계기관과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대책 회의 및 도상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교훈 삼아 사전

의정부시가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으로 33개 단지를 선정했습니다. 시는 총 4억9천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3개 단지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추가로 10개 단지에 5천만

경기연구원이 ‘경기도 자연환경복원 추진방안 연구’를 발간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경기도의 자연환경 훼손 실태를 진단하고, 중장기 복원사업 추진 방향이 담겼습니다. 지난 40년간(1980년대~2010년대) 경기도 시

경기도가 ‘2025년 상반기 민원인 위법행위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고,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도는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사업화 자금 등을 제공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등 총 43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기후테크 스타트업 33개사는 고도화된 글로벌 진출

김포시가 원주시와 친선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는 25일 원주시와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법령과 지자체 간 점용료 소액부징수 기준 차이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전국적으로 기준을 일원화하는 제도 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로점용료, 하천점용료 등

포천시의회가 제185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시의회는 25일 제185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구성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전자담배 판매점을 수사한 결과 절반 가량이 19세미만 출입금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특사경은 지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현행법상 일반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 사각

포천시가 2025년 시정 정례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시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시정 정례브리핑을 열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시정 홍보, 감사 행정, 인·허가 관련 사항을 공유하며,

양주시가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5기갑여단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국가

경기도가 ‘깜깜이 관리비’ 지적을 받던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직접 감독에 나섭니다. 집합건물은 구조상 여러 개의 구분소유권으로 나눠진 건물로, 입주자들의 사적자치로 운영되다 보니 관리주체의 관리

남양주시가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적극

안양시가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개물림 사고로 일반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연 1회 한도로 15만 원의 정액 보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동휠체어·의료용 스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