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처우개선 나선다
전국
입력 2025-03-26 10:19:40
수정 2025-03-26 10:19:40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지역 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나섭니다.
이에 시는 26일 올해부터 1인당 월 16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원으로 법인택시 기사들의 근로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올해 도 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월 11만원을 기본 지급하고, 시비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6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5억6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한겁니다.
지급 대상은 성남시에 등록된 법인택시 1010대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 941명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