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기침체와 고금리, 물가 상승까지 경제 여건 악화로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48억여원 규모의 금융 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남구는 17일 “소상공인 경영활동 촉진과 금융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및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을 위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창출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

남양주시가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1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남양주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

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 앞에서 민생·소상공인 추경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에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역대급 한파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알리고 소상공인 추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구성된 ‘북구사랑기업’이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사랑기업’은 관내 기업의 자발적인 기

가평군이 소상공인 활성화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군은 지난 11일, ‘2025년 제1회 가평군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

시흥시가 일자리·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합니다. 시에 따르면, 11일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정호기 경제국장이 '2025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2만 8천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

김포시가 지역경제과 신설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냅니다. 시는 올해 지역경제 주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신속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착한가격업소 확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해 재단 공간을 무료로 대관합니다. 재단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단 내에 위치한 회의실과 홍보관, 다목적실 총 3개의 공간을 대관 운영할 방침입니다. 공간별로 디스플레이, 빔프

과천시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 승용차 200대, 전기 화물차 20대 등 총 22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최대 811만 원, 화물차는 최대 2,150만 원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유망 소상공인 어깨든든 우대보증’을 시행합니다. 우대보증의 지원 규모는 50억 원이며, 대상은 재단이 운영하는 교육 또는 컨설팅을 이수한 인천 소재 소상공인입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

포천시가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6일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민생경제 침체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 9개의 유관 기관이 참여

소상공인연합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와 서울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치영 회장과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해, 고용 문제와 관련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공제) 미환급 문제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노

인천광역시가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 중인 약 27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창설연월, 조직 형태,

광주시가 ‘착한금융’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준다. 경제회복 3박자 정책인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의 하나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5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상공인 폐업 증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

시흥시가 올해 ‘소규모 점포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2월 3일) 기준 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입니다. 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간판&mid

시흥시가 7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고일(2025년 2월 3일) 기준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완화된 기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에게 범죄예방 물품 지원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기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CCTV와 비상벨 등 안전 장비 지원 항목을 추가해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