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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MBK, 홈플 회생신청 상당기간 전부터 준비…검찰 통보”
이복현 “MBK, 홈플 회생신청 상당기간 전부터 준비…검찰 통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및 회생절차와 관련해 “MBK파트너스가 사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한 정황과 상당 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신청을 준비한 증거를
2025-04-24김수윤 기자
한 지붕 아래 부당내부거래…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이사회 합류 '부적절'
한 지붕 아래 부당내부거래…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이사회 합류 '부적절'
사모펀드MBK파트너스(MBK)가 피인수기업인 홈플러스, 네파를 살리기 위해 계열사인 롯데카드를 동원해 대출을 내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롯데카드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했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18개사의 등기임원에 이름을
2025-04-10김보연 기자
MBK, ‘차입매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
MBK, ‘차입매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UCK와 함께 인수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사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다. MBK가 설립한 모회사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지분율에 따라 무려 900억원가량 현금을 챙긴 것으
2025-04-08이수빈 기자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지난해 실적이 반토막 난 롯데카드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매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매각 협상이 진행되더라도 제대로 된 몸값을 인정받기가 어려울 것이
2025-04-03김도하 기자
MBK 김병주, 홈플러스 사태 두고 '잡음' 표현…민병덕
MBK 김병주, 홈플러스 사태 두고 '잡음' 표현…민병덕 "시장 교란하고 안일"
홈플러스 사태 주범으로 꼽히는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김 회장이 투자자 서한을 통해 다시 한 번 이번 사태에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
2025-04-03이혜연 기자
금감원, 홈플·MBK 조사 진전…회생절차 신청 과정 초점
금감원, 홈플·MBK 조사 진전…회생절차 신청 과정 초점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와 그 대주주 MBK파트너스 조사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의 초점은 6000억원에 육박하는 홈플러스 단기채권의 사기 발행·판매 혐의 적용의 근거가 될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
2025-03-30진민현 기자
승기 잡은 고려아연…MBK연합 이사회 장악 저지
승기 잡은 고려아연…MBK연합 이사회 장악 저지
고려아연이 MBK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오늘(28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는 영풍의 의결권 약 25%가 제한된 상태에서 진행됐는데요. ‘이사 수 상한’ 안건이 통과되며 MBK 연합 측이 수시로 임
2025-03-28김효진 기자
공정위, MBK·홈플러스·롯데카드 현장조사…부당내부거래 의혹
공정위, MBK·홈플러스·롯데카드 현장조사…부당내부거래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롯데카드의 부당내부거래 혐의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롯데카드에 조사관을 보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자
2025-03-25김도하 기자
국회 불출석 MBK 김병주…여야
국회 불출석 MBK 김병주…여야 "나올 때까지 무한 청문회"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신청 사태와 관련해 열린 국회 긴급 현안질의을 피하기 위해 '도피성 출장'을 잡은 홈플러스 최대주주이자 책임론 중심에 있는 김병주 MBK파트너스(MBK) 회장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끊이질 않고
2025-03-19김보연 기자
국회 정무위, 김병주 MBK 회장 불출석에
국회 정무위, 김병주 MBK 회장 불출석에 "나올 때까지 무한 청문회"
여야 의원들이 긴급 현안질의에 불출석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해 청문회와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질타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증
2025-03-18김도하 기자
국민 69%
국민 69% "대주주 MBK까지 '홈플러스 채권 사기·배임·탈세' 조사해야"
국민 10명 중 7명은 홈플러스 채권 사기발행, 배임과 탈세 의혹 등에 대해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MBK)까지 전방위 수사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는 여론조사가 17일 공개됐다. 리얼미터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
2025-03-17김보연 기자
MBK가 엎지른 물, 누가 치워줘야 하나
MBK가 엎지른 물, 누가 치워줘야 하나
국내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MBK)가 상당한 경영 오판을 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규모의 경제’라는 장
2025-03-15김보연 기자
[이슈플러스] '사기죄 고발' 수세 몰리자…말 바꾸는 MBK
[이슈플러스] '사기죄 고발' 수세 몰리자…말 바꾸는 MBK
연일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MBK)의 부도덕한 행위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수세에 몰리자 급기야는 그동안의 입장문을 전면 뒤집었습니다. 거짓말을 덮기 위한 거짓말로 그동안의 행보와 발언에 더욱 의심을
2025-03-12김보연 기자
MBK, 홈플러스 책임론 확산…“고려아연 적대적 M&A 불안”
MBK, 홈플러스 책임론 확산…“고려아연 적대적 M&A 불안”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의 갑작스러운 기업회생 신청을 두고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건물과 토지 등을 팔아 4조 원이 넘는 현금을 마련했는데도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했다는 점에
2025-03-06김효진 기자
홈플러스 사태로 '1조 원 손실 위험' 처한 국민연금
홈플러스 사태로 '1조 원 손실 위험' 처한 국민연금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면서 국민들이 노후 대비를 위해 모은 국민연금이 홈플러스 투자로 1조 원 넘는 대규모 손실 위험에 놓였다. 담보가 없는 기업어음(CP)와 전자단기사채 등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도
2025-03-06고원희 기자
밀러-믹스 美 하원의원
밀러-믹스 美 하원의원 "MBK의 고려아연 인수, 미국 안보 약화시킬 것"
마리아네트 밀러-믹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 상무부에 서한을 보내 MBK 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시도에 우려를 표했다. 중국 투자를 받은 MBK가 세계 최대 제련 기업인 고려아연을 인수하면 광물·자원 분야에
2025-03-05이수빈 기자
SMC “운용 가능한 자금으로 영풍 주식 매입…적법하게 취득”
SMC “운용 가능한 자금으로 영풍 주식 매입…적법하게 취득”
고려아연 해외자회사(손자회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MBK·영풍 측이 적대적 M&A 사태가 발생하기 3년 전인 2022년 당시 채무보증 사례를 마치 최근 이뤄진 것인 양 사실관계를 짜깁기하고 무리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
2025-02-02정창신 기자
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승패 가를 쟁점은 순환출자구조 '적법성'
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승패 가를 쟁점은 순환출자구조 '적법성'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다시 한번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가처분 소송에서는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데 활용된 고려아연의 손자
2025-02-02김보연 기자
경영권 방어 '1차전 성공' 고려아연...2차전 시작되나
경영권 방어 '1차전 성공' 고려아연...2차전 시작되나
고려아연이 영풍·MBK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1차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영풍·MBK 측이 법적 대응을 시사해 분쟁 장기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 고려아연은 임시주총에서 경영권을 방어해냈다.
2025-01-27김효진 기자
고려아연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이사회 구성 주목
법원이 어제 MBK와 영풍이 제기한 ‘집중투표제를 통한 이사 선임 금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판결을 내렸습니다. 현재 고려아연 정관에 집중투표제를 허용하는 조항이 없어선데요. 하지만 고려아연측은 내일 열리는 임시
2025-01-22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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