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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분기 순익 1조6973억원…전년比 62.9% 증가
KB금융, 1분기 순익 1조6973억원…전년比 62.9% 증가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1조7000억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규모다.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전입의 기저효과가 소
2025-04-24이연아 기자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금융권에서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융권 핵심 과제로 떠오른 밸류업(기업가치제고) 프로그램 이행을 위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연아 기자입
2025-04-21이연아 기자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올해 금융지주들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직개편과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같은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2025-04-15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미국 상호관세 충격이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조짐이 보이자, 금융지주들이 25조원 규모 금융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업종별 관세 리스크를 분석 중인데, 결국 건전성 관리를 위해 기업대
2025-04-08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 상호관세 부과가 맞물리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5대 금융지주가 금융·외환 시장 상황 점검과 대응 논의에 착수
2025-04-04이연아 기자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들의 실적은 예대마진차 확대에 따라 호실적이 전망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급등으로 인해 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이지만 기업들의 돈맥경화도
2025-04-03이연아 기자
KB금융지주, 조화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KB금융지주, 조화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KB금융지주가 26일 정기주주총회 종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조화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조화준 신임 의장은 회계학 박사이자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금융ㆍ재무 전문가로 KTF, BC카드 등 다양한 기업 CFO
2025-03-26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확정…우리금융 대폭 교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고, 이달 말 열릴 주주총회 최종 선임만 앞두고 있습니다. 전임 회장 부정대출로 홍역을 치른 우리금융을 제외하면 소폭 교체로 운영됩니다
2025-03-06이연아 기자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차은영ㆍ김선엽 추천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차은영ㆍ김선엽 추천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가 19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개최되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
2025-02-19이연아 기자
KB금융 5조클럽 입성했다...실적 5조782억 역대 최대 
KB금융 5조클럽 입성했다...실적 5조782억 역대 최대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과 함께 금융지주 최초 5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KB금융이 5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
2025-02-05이연아 기자
[인사] KB금융지주
-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 (前 KB국민은행 은행장) - 디지털부문장(CDO), IT부문장(CITO) 이창권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 - 전략담당(CSO) 박영준 (前 KB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 전무) - 리스크관리담당(CRO) 염홍선 (前 KB증권 리
2024-12-26이연아 기자
[인사] KB국민은행
□ 상임감사위원 -상임감사위원 이성재 <승진> □ 부행장 - 디지털영업그룹 송병철 - 기업고객그룹 송용훈 - 여신관리심사그룹 윤준태 - 준법감시인 이수진 - 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 - 강북지역영업그룹 박선
2024-12-26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전망...4대금융 순이익 17조 추산
[이슈플러스]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전망...4대금융 순이익 17조 추산
내수 경기 침체와 고환율 기조까지 겹치면서 연말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경제 전망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지만, 금융지주사는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잔치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금융증권부 이연아 기자와
2024-12-17이연아 기자
탄핵정국 블랙홀 속 금융지주 한숨 돌렸나
탄핵정국 블랙홀 속 금융지주 한숨 돌렸나
올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은행권 내 인적 쇄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올해 초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이슈 속에서도 호실적을 지켜내며 연임 가능성이 제기된 주요 은행장이 금융
2024-12-14이연아 기자
치솟는 환율에 금융지주 건전성 관리 '경고등'
치솟는 환율에 금융지주 건전성 관리 '경고등'
비상계엄 사태 후 탄핵정국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치솟는 환율에 주요금융지주들의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CET1) 하락 조짐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당초 금융지주사별 목표한 주주
2024-12-11이연아 기자
민·관 시장 회복 총력전 불구
민·관 시장 회복 총력전 불구 "韓 경제성장 하방 리스크 상승"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행동으로 오늘 원·달러 환율은 1,430원 초반대로 하락 출발했습니다. 정부 경제팀과 금융지주사들은 시장 안정 메시지를 내놓으며 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은 탄핵정국
2024-12-10이연아 기자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증권 '연임', 카드·생명 '교체'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증권 '연임', 카드·생명 '교체' 
KB금융지주가 KB증권 대표이사는 연임, KB국민카드와 KB라이프생명보험,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는 전원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KB금융은 오늘 오전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2024-12-06이연아 기자
KB 혁신·세대교체 방점....국민카드 '김재관', 라이프 '정문철'
KB 혁신·세대교체 방점....국민카드 '김재관', 라이프 '정문철'
KB금융지주가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등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대추위는 이번 KB금융 계열사 대표 인사의 주요 방향을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안정 속 변화에
2024-12-06이연아 기자
양종희號 본격 행보 신호탄…비은행 대표, 차기 행장 후보
양종희號 본격 행보 신호탄…비은행 대표, 차기 행장 후보
이환주 현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가 차기 KB국민은행장 최종 후보로 결정되면서, 큰 폭의 조직 쇄신 변화가 전망됩니다. 금융권에서는 임기 2년차를 맞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본격적인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2024-11-28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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