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 ‘홍보체험관’ 운영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립횡성숲체원은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을 맞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산림복지서비스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정고장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산림복지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국립횡성숲체원 내 조성된 맨발숲길 등 산책길을 상시 개방하여 숲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9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 주제의 여름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횡성숲체원]
방문객은 축제기간 동안 ‘산림복지 홍보체험관’에서는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경품으로 탄소중립 관련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 내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횡성 지역의 대표 여름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시즌에 맞춰 산림복지서비스를 좀 더 많은 방문객에게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분들은 국립횡성숲체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치유력을 체험하고 많은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고 소개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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