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사무실에서 날씨 따라 AI가 만드는 BGM 들어보세요”
지니뮤직, 주스 협업…AI 창작과 선곡을 하나로
외부변화 감지하는 AI자동선곡맞춤형 솔루션 구축
KT 판교 신사옥에 적용…공간별 특화 음악 제공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지니뮤직과 주스가 2024년부터 KT 판교 신사옥에 AI 창작 BGM 음원 및 AI 자동선곡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판교 신사옥은 1만5,700평, 지하 4층~지상 12층의 대형건물로 직원들의 근무방식과 활동성을 고려한 근무공간, 소통공간, 휴식, 스포츠공간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 IT기술로 구현됐다.
KT 판교 신사옥은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사업을 펼치는 최첨단 기술 연구개발핵심인력들이 집결, 기술시너지를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니뮤직과 주스는 협업을 통해 AI음원시스템을 구축하고 1월부터 KT 판교 신사옥에 차별화된 AI BGM 공급한다. AI음원시스템은 외부환경의 변화를 감지하고 사내 구성원의 액티비티와 공간별 특성을 고려한 곡을 자동선곡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주스가 AI창작 기술을 활용해 창작한 고퀄리티 음원을 BGM으로 제공한다.
박현진 지니뮤직 대표는 “당사와 자회사 주스는 AI음악플랫폼 지니 운영노하우와 AI창작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오프라인 AI음악서비스를 KT판교사옥에 제공한다”며 “앞으로 양사는 AI기반 음악서비스로 더 많은 공간에 음악의 가치를 더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병덕,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 공개…가상자산 논의 속도
- 2해외 여행 항공권 가격 '뚝'…5월 황금연휴 '희소식'
- 3‘어제의 라이벌’ 포스코·현대제철, 美 관세 파고 함께 넘는다
- 4'30일 방한' 트럼프 주니어…10여개그룹 면담 조율
- 5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6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7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8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9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10“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