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소외계층에 '보양식 패키지'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2-08-11 09:53:41 수정 2022-08-11 09:53:41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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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롯데홈쇼핑 ESG 실장(왼쪽부터)과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10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 가구에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 실장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0 가구에 간편 보양식과 영양식을 담은  ‘보양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의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 ’ 활동의 일환이다. ‘희망수라간은 지난  2015 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 실장은  “폭우폭염 등 기상 악화가 이어지며 고생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간편 보양식을 전달했다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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