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證, NH농협은행과 노인복지관에 쌀 2,500kg 기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쌀 기부…취약계층 노인 및 양곡농가 지원
플로깅, 저소득층 환자 후원, 헌옷 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시행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다올투자증권은 26일 NH농협은행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 2,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기부는 취약계층 노인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며 금융시장 파트너로서 함께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조혜진 관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길정섭 부행장, 다올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이창근 사장이 참석했다.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 부회장은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뜻깊은 캠페인에 금융시장 파트너사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일상에서 가까운 곳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올금융그룹은 ESG위원회에서 그룹 사회공헌 중점 추진영역으로 환경보호를 선정하고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유해식물 제거, 안양천 하천 정화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환자 후원, 헌옷 나눔 행사 등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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