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엘 '블랑스틱', 지속적인 소비자 호응에 공급 대란까지ㆍㆍ예상 판매량 훌쩍 넘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의 '블랑스틱'이 지속적인
소비자 호응에
공급 대란을
겪고 있다.
엘로엘의 블랑스틱은
지난해 출시된
제품으로 커버, 볼륨, 보습을 동시에 잡아준다. 화이트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자신의 피부톤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해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블랑스틱은 피부 보습과
광채, 볼륨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블랑커버크림스틱’과 커버부터
멜라닌 케어까지
가능한 ‘블랑커버멜라스틱’ 2가지로 구성돼
있어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특히 호수
구분이 따로
없기 때문에
어떤 피부톤에도
사용할 수
있고,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또 휴대와
사용감이 간편해
쉽고 빠른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기존 파운데이션에
비해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블랑스틱은 반전스틱이라는 애칭을 얻어
홈쇼핑 방송은
물론, 엘로엘 공식몰의
판매 1위 제품으로
떠올라 현재
브랜드 매출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반응에
힘입어 예상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어 공급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블랑스틱의 공급 대란으로
인해 현재
엘로엘은 홈쇼핑
방송 물량
확보와 온라인
품절 사태를
막기위한 공장
풀가동으로, 생산량 확대에
나섰다”면서 “빠르게 소비자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복잡한
메이크업을 지양하고, 성분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예뻐보이는 피부결 연출과
피부 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의 특징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른 파운데이션들과의
차별성을 둔
것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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