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에이드, 비대면 세탁배달 어플 및 온라인 서비스 론칭

신종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람
간 모임
및 접촉이
제한되면서 비대면 배달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세탁전문점
㈜크린에이드가 ‘집밖에 나오지
않아도’ 전문적 세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홈페이지, 어플 등을
통해 접수하면
세탁물을 수거해가는
방식으로 집
앞에서 편리하게
전문가의 세탁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교적
좁은 지역
범위에 국한됐던
기존 배달세탁소와
달리 2021년 분기별
비대면 온라인
세탁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크린에이드는 세탁편의점, 멀티빨래방, 셀프빨래방, 명품 의류
전문 세탁소
크렌즈갤러리를 운영하는 세탁업체로
고객의 눈높이와
니즈에 맞춰
중저가 세탁부터
고급 세탁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약 70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크린에이드는
현재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론칭 기념
이벤트와 온라인
세탁 접수
시 ‘3월 한
달간 무료
배송’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비대면 빨래
세탁 서비스를
통해 편리함을
넘어, 빨래하지 않는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린에이드 온라인은 3월 2일 론칭됐으며, 선오픈 지역인 강동구에서 접수 및 이용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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