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가 사랑할 때' 구독자 60만 돌파ㆍㆍ카카오페이지 웹툰 1위 등극

유명 웹소설을 기반으로 노블코믹스 사업 진행을 하고있는 DCCENT (이하 디씨씨)가 레디메이드 퀸, 앵화연담에 이어 로맨스판타지 ‘악녀가 사랑할 때’의 연재를 시작했다.

서귀조 작가의 유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악녀가 사랑할 때는 카카오페이지의 소설 레이블인 연담과 디씨씨의 합작으로 다시 만들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녀 ‘르페르샤’에게 빙의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본 작품은 화려한 그림체와 함께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진= 목요웹툽 랭킹 /카카오페이지 제공 

원작 소설 독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까지 기대를 받은 악녀가 사랑할 때는 오픈 첫날부터 작품 매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독자들은 ‘로판 작품 중 독보적인 작품이다’, ‘분량, 스토리, 퀄리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구독자 숫자는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한편, 연담x디씨씨 콜라보를 통해 오픈 첫날부터 화제성을 몰고 있는 악녀가 사랑할 때는 매주 목요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